갤러리아 슈퍼마켓, 복합문화공간 ‘K-Town’ 11월 말 토론토 오픈 예정
- Withyou
-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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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최대 규모의 한인마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은 2025년 11월 말에 명실상부한 캐나다 한인마켓의 자랑이 될 K-Town 복합문화공간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K-Town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한국의 음식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매장 내에는 다양한 먹거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푸드코트와 스트릿 유닛 콘셉트의 유명 먹거리 테넌트중 하나인 파리바게트도 입점 예정이어서 한국의 풍미를 현지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요리교실, 그리고 식료품, 생필품, 외식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쇼핑환경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관계자는 “K-Town은 단순한 매장 오픈이 아닌, 토론토 속 대한민국으로서 상징성을 갖는 공간”이라며, “토론토 한인 동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권의 고객들이 즐겨찾는 K-Lifestyle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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