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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슈퍼마켓, 한국 산불 피해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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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최대 규모의 한인마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은 오는 4월 4일(금)부터 4월 13일(일)까지 10일간 ‘한국 산불 피해 모금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모금 활동이 진행된다.


고객은 체크아웃 시 매장 내 계산대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2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금 기간 동안 일부 지정된 상품을 고객이 구매하면, 갤러리아는 매출의 일정 금액을 매칭펀드 형식으로 기부금에 추가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함께 전개된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관계자는 “갤러리아는 지난 18년 동안 캐나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누기 모금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왔으며, 이번에는 고국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산불 피해 모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한인 동포들의 정성과 연대를 모아 고통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쇼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고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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