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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식 : 여름 1탄 멜론볶음밥


누구나 좋아하는 단맛. 하지만 요즘엔 이 단맛 속에 가려진 위험성이 점점 더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과도한 설탕 섭취가 당뇨와 심혈관질환 등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이를 피하려는 움직임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렇다고 단맛을 아예 멀리하기엔 아쉽고, 예전처럼 즐기자니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럴 때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과일을 활용해 보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특히 여름 과일은 당도와 수분감이 모두 높아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까지 산뜻하게 깨운다. 멜론, 복숭아, 참외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한식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달콤한 여름의 맛을 느껴보자.


🍈단짠단짠 멜론볶음밥


달콤한 멜론과 짭조름한 굴소스가 만나 완성된  색다른 볶음밥. 멜론의 단맛이 재료 사이사이를 메우며 부드러운 풍미를 더하고, 새우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멜론 과육과 은근하게 어우러진다. 밥그릇으로 멜론 껍질까지 활용하면 시원하고 향긋한 여름 식탁 분위기는 덤으로 따라온다. 별다른 반찬 없이도 다채로운 맛이 균형 있게 퍼지는 그 자체로 근사한 여름 한 상이다.


🧺재료 : 멜론 1개, 칵테일 새우 10마리, 양파 1/3개, 당근 1/3개, 대파 약간, 식용유 3큰술, 굴소스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깨 약간 👩‍🍳만드는 법 :


① 멜론을 반으로 가른 후 속을 파내 그릇으로 만든다.


② 파낸 멜론 과육과 양파, 당근을 잘게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썬다.


③ 중불로 달군 팬에서 식용유로 대파를 볶은 후 손질한 재료와 칵테일 새우를 3분간 익힌다.


④ 재료가 적당히 익으면 밥과 굴소스, 후춧가루를 더해 마저 볶는다.


⑤ 볶음밥을 멜론 그릇에 옮겨 담고 참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참고 : 칵테일 새우 대신 돼지고기를 넣으면 풍미가 한층 살아나며, 반숙 달걀 프라이까지 얹어 먹으


면 보기에도 더욱 먹음직하다.



자료제공 | 한식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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